초딩 때 체육시간이었음
학교 강당에 처음 가봤는데 엄청 크더라
학교 기계체조부가 있어서 거의 걔네가 썼던 걸로 기억함
아무튼 거기에 매트 깔아놀고 앞구르기 뒤구르기 실습하는데
단발머리에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치마를 입고 온 거;;
무슨 생각이엇는지 몰라도 선생이 노빠꾸로 실습시킴
그래서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뒤로 구를 때 다리가 턱 걸리면서 치마가 훌러덩 내려가버린 거임
한 명씩 실습하는 거니까 차례 기다리면서 애들이 다 보고 있었겠지??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학교 강당에 처음 가봤는데 엄청 크더라
학교 기계체조부가 있어서 거의 걔네가 썼던 걸로 기억함
아무튼 거기에 매트 깔아놀고 앞구르기 뒤구르기 실습하는데
단발머리에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치마를 입고 온 거;;
무슨 생각이엇는지 몰라도 선생이 노빠꾸로 실습시킴
그래서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뒤로 구를 때 다리가 턱 걸리면서 치마가 훌러덩 내려가버린 거임
한 명씩 실습하는 거니까 차례 기다리면서 애들이 다 보고 있었겠지??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