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일본 여행을 갔음
상점 들러서 먹을 거 고르는데 알바가 학생인 걸 알게 됨
모르는 거 물어보면 나름 노력한다고 스마트폰으로 찾아가면서 알려쥬는 모습이 넘 귀여웠자
그래서 나도 많이 팔아주려고 했는데
계산하려고 지갑을 보니 일본돈이 한국돈이랑 섞여서 잘 못 찾겟더라구
막 뒤적뒤적 찾는데 점장이 돈 없냐고 무시하는 것처럼 묻길래
한국돈 꽤 많았는데 그거 꺼내서 보여주면서 지금 찾는 중이라고 말함
근데 찾다보니 2만엔 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ATM으로 뽑으려고 하는데 점장이 머라머라 지껄여서 걍 꺼지라고 안 산다고 물건 버리고 나옴
여고생한테는 넘나 미안했지만 점장이 존나 꼴보기 싫었다 흑
..라는 내용의 꿈을 꿧다
상점 들러서 먹을 거 고르는데 알바가 학생인 걸 알게 됨
모르는 거 물어보면 나름 노력한다고 스마트폰으로 찾아가면서 알려쥬는 모습이 넘 귀여웠자
그래서 나도 많이 팔아주려고 했는데
계산하려고 지갑을 보니 일본돈이 한국돈이랑 섞여서 잘 못 찾겟더라구
막 뒤적뒤적 찾는데 점장이 돈 없냐고 무시하는 것처럼 묻길래
한국돈 꽤 많았는데 그거 꺼내서 보여주면서 지금 찾는 중이라고 말함
근데 찾다보니 2만엔 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ATM으로 뽑으려고 하는데 점장이 머라머라 지껄여서 걍 꺼지라고 안 산다고 물건 버리고 나옴
여고생한테는 넘나 미안했지만 점장이 존나 꼴보기 싫었다 흑
..라는 내용의 꿈을 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