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관련된 썰이 하나 있는데 나 어릴 적에 그 초콜릿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음
그래서 용돈 받은 날 그거 사려고 집 주변에 큰 슈퍼 가서 그 초콜릿을 찾는데 안보이는 거야
그래서 어딨지 하고 계속 뱅뱅 돌면서 찾고 있는데
주인아저씨가 나보고 멈추라고 하면서 도둑이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 난 그 초콜릿 사러 왔다고 할려고 했는데 이름을 발음 못하겠는거야
페..페...까지 말하다가 그냥 벙어리됨...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들고 계산하고 나온 다음에
2년동안 그 슈퍼 안감...
나중에 편의점 생겨서 망해서 쌤통이다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