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으면 좋겠다.

スペクトラ

조회 수 21 댓글 11

https://www.neolabo.co.kr/2929957

https://youtu.be/9IZxbyu2MXU

(영상 40초에 나오는 가스가 펜타닐 가스. 실제 모티브가 된 사건에서 인질 850명, 테러범 42명 중 130명이 죽었고 700명이 다쳤다.)

펜타닐로 테러한다면 너무 무서울 거 같다.

한 번 하면 도파민 안 나와서 고통에 시달리면서 살아야 된다는데

종이에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있거나 (그래서 돈에 넣어두는 테러... 미국에서 있던 거)

가루 대충 지하철 역에 뿌리면

순식간에 엄청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칠텐데...

펜타닐 치사량이 0.002g이라서 대충 흡입되면 그냥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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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2022.09.29 23:15

펜카닐이 그렇게 위험한데 왜 마약쟁이들은 살아잇어?

댓글
スペクトラ 2022.09.29 23:15

미국 18~45세 청장년층의 사망원인 1위가 펜타닐일 정도다. 2020~2021년 18~45세 미국인 약 7만9000명이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자살이나 총기 사고, 차량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펜타닐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이 더 많은 셈이다.

18~45세 사망원인 1위가 펜타닐이네

곧 죽지 않을까...?

댓글
비타민D 2022.09.29 23:49

아니 극소량으로도 죽는데 걔네들은 얼마나 쪼금으로 약물처럼 쓰는거람ㄷㄷ

댓글
スペクトラ 2022.09.29 23:49

패치 형태로 복용한다고 알고 있음

댓글
비타민D 2022.09.29 23:52

내가 좋아하는 가수도 팬이라는 사람이 수면제라고 준 펜타닐 먹고 죽었어

댓글
スペクトラ 2022.09.29 23:52

댓글
나나뷰지 2022.09.29 23:17

댓글
이게여행자님의일상생활이군요 2022.09.29 23:23

나는 조금 다르게 본다 완전히 마약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남미 이런곳은 좀 넌센스고
미국의 경우를 보자면 의료보험이 없으니 저소득층의 인구조절이 쉬워지고
의료회사의 로비와 저소득층의 인구조절 가속화 및 복지 축소로 범국가적인 솎아내기를 위해 일부러 방치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안락사의 합법화나 저소득층 복지 축소 같은걸 공식적으로 시행하면 정신나간 나치 파시스트 소리 듣고 공격 당할텐데
그러한 더러운 일들을 손 안대고도 펜타닐이 해결해주고
의료보험으로 죽지 못해살며 생산성도 소비도 없는 노년층을 줄여주니까
인구절벽의 가속화를 어느정도 막아주지 않나 싶다

댓글
スペクトラ 2022.09.29 23:23

너... 타노스야?

댓글
이게여행자님의일상생활이군요 2022.09.29 23:40

위생과 의료 인프라가 씹창난 인도의 경우를 보면 평균수명이 68세정도 되는데
oecd 평균이 80세인걸 생각하면 많은이들이 노인이 되기전에 갠지스 똥물로 돌아간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죽음으로 돌아간만큼 그만큼 많이 싸지르기 때문에
인도의 평균연령은 28세 한국이 43세고 일본 48세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인구가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멜서스 트랩이 폐기된 이론이라고 욕먹었지만 지금은 다시 학계 일부에서는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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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묘책이되어줘여행자 2022.09.30 01:58

이거 일리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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