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웹 발신으로 문자 와서는
내 동생인 척하면서 핸드펀 고장났다고 이 번호로 카톡 달라고 함
동생이 그 날 서울 갈 일 있어서 엄마가 잘 다녀오라고 문자 남겼는데(동생인 줄 알고)
첨에는 엄마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아빠라고 하길래 엄마가 웬 아빠? 너 누구냐 이렇게 보냄 ㅋㅋㅋㅋ
동생이 장난하는 줄 알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니까 문자랑 싹 없어졌다고 그제서야 엄마가 보이스 피싱 당한 거 같다고 ㅠㅠ 이러면서 나한테 물어봄
알고보니 문자는 그대로 있었는데 엄마가 못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으로 존나 웃었네
핸드폰 해킹 같은 거 당한 줄 알고 엄청 걱정한 듯 ㅋㅋㅋ 우리 엄마 귀엽지??
내 동생인 척하면서 핸드펀 고장났다고 이 번호로 카톡 달라고 함
동생이 그 날 서울 갈 일 있어서 엄마가 잘 다녀오라고 문자 남겼는데(동생인 줄 알고)
첨에는 엄마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아빠라고 하길래 엄마가 웬 아빠? 너 누구냐 이렇게 보냄 ㅋㅋㅋㅋ
동생이 장난하는 줄 알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니까 문자랑 싹 없어졌다고 그제서야 엄마가 보이스 피싱 당한 거 같다고 ㅠㅠ 이러면서 나한테 물어봄
알고보니 문자는 그대로 있었는데 엄마가 못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으로 존나 웃었네
핸드폰 해킹 같은 거 당한 줄 알고 엄청 걱정한 듯 ㅋㅋㅋ 우리 엄마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