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6일
나는 이날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잘랐다
-15,000원
머리를 자르고 유튜브를 보며 네오를 눈팅하며 댓글을 달았다
방문 포장하면 할인하는 치킨집에서 반반 치킨을 포장해 와서
부모님과 함께 먹었다
-17,500원
손에 잡히질 않는 게임을 껐다 켰다
유튜브를 틀어놓고 멍때리다
할만한 게임이 뭐가 있는지 검색을 했지만
여전히 끌리는 겜이 없어 괜히 있던 게임만 껐다 켰다 반복했다.
24년 1월 7일
토요일이 지났다
월요일에 좆소에 출근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괜히 우울해 지기 시작한다
네오에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쳐볼까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