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가 잘 안지고 식사도 잘 안들어간다
원래 21시에 잠들면 다음날 6시까지 죽은듯이 잤는데 새벽에 드문드문 깨서 그런지 이상한 꿈을 종종 꾼다
뭐가 올라오던 피부가 좋아짐이 느껴짐
늘 피곤에 절어 살아서 아침에 잘 안섰는데 요즘은 불끈불끈해진다 그래도 쓸 일은 없음
채취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담배 냄새 때문에 향수를 달고 살아서 그건 잘 모르겠음
별로 의미없는 단점이긴 한데 혈액 순환이 심하게 개선되서 외상에 취약해진다 그런걸로 죽으면 뭐 죽을만했으니 죽겠지
피라미드를 지을수 있던 이유가 노동자들이 먹던 생 다마네기와 마늘이었다는데
다른것은 몰라도 스태미나는 확실히 효과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