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알바할 때 교육 받으면 기존에 하던 사람이랑 같이 들어가서 하는 거 보면서 교육 받잖아? 그러면서 중간중간 해보라고 하면서 옆에서 봐주고 그러잖아
근데 여기 식당은 나보고 첨부터 메인 들어가래. 처음에 재료 넣어주고 전체적인 오더 관리하는 포지션인데, 음식 빼서 플레이팅하는 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여기도 중요한 자리임. 근데 나보고 일단 무조건 들어가서 하래. 첨에 어케 하는지 본 것도 아닌데 일단 들어가서 하라는 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웃기네.. 그러다가 주문 엄청 밀리면 자기들이 하고 나는 옆에서 거들고 그러면서 빨리 할 수 있아야 한다고 그러고. 아니 나 여기 첨이라니까? ㅋㅋ
원래 주방 4명씩 들어가는데 2멍 신규 뽑아서 교육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럼 분명 어딘가는 빵꾸가 난다는 건데. 3명이서 1명 교육도 아니고... 자기들 일하기 급급해서 어떨 때 보면 나는 구경만 하고 있음 뭔가 하라고 지시를 안해줘서. 마감할 때 자기들 청소하고 뭐 준비하느라 정신 없더라.. 사람들은 나쁘지 않은데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체계가 없는 게 아쉽네..
나도 진짜 일머리가 없는 편이 아니라 오늘 첨인데 0.7인분 정도는 했단 말이야 근데 너무 압박감이 심해서 대체 뭐가 문제였는지 밤새도록 생각해보니까 딱 이거네
근데 여기 식당은 나보고 첨부터 메인 들어가래. 처음에 재료 넣어주고 전체적인 오더 관리하는 포지션인데, 음식 빼서 플레이팅하는 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여기도 중요한 자리임. 근데 나보고 일단 무조건 들어가서 하래. 첨에 어케 하는지 본 것도 아닌데 일단 들어가서 하라는 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웃기네.. 그러다가 주문 엄청 밀리면 자기들이 하고 나는 옆에서 거들고 그러면서 빨리 할 수 있아야 한다고 그러고. 아니 나 여기 첨이라니까? ㅋㅋ
원래 주방 4명씩 들어가는데 2멍 신규 뽑아서 교육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럼 분명 어딘가는 빵꾸가 난다는 건데. 3명이서 1명 교육도 아니고... 자기들 일하기 급급해서 어떨 때 보면 나는 구경만 하고 있음 뭔가 하라고 지시를 안해줘서. 마감할 때 자기들 청소하고 뭐 준비하느라 정신 없더라.. 사람들은 나쁘지 않은데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체계가 없는 게 아쉽네..
나도 진짜 일머리가 없는 편이 아니라 오늘 첨인데 0.7인분 정도는 했단 말이야 근데 너무 압박감이 심해서 대체 뭐가 문제였는지 밤새도록 생각해보니까 딱 이거네
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 세워놔서 바로 때려침 ㅋㅋ
바쁘긴 더럽게 바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