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무니 집에서도 한 1년 살았꼬 그때마다 할무니가 밥 해놔도
배 안고프면 안무거용 ~~~~~~~ 이랬었는뎅
진짜 지금 일본와서 생각하는 건뎅
너무 진짜 죄송하고 미안하다
진짜 밥차리는게 그렇게 힘든건줄 몰랐어 진짜
그래서 이제 누가 밥차려주면 맛탱이가 줠라 없어도
진짜 항상 감사하면서 먹는다.......
그런덴ㅇ 오늘은 또 뭐먹지 씨빨 좆같네
남이 차려주면 그냥 그거 먹으면 된는뎅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
2020.07.27 19:22
진짜 내가 일본와서 뼈저리게 느끼느게 뭐냐면 누가 밥 해주면 진짜 그냥 감사하다고 먹어야됨 진짜
조회 수 20 댓글 16
흠 저녁 안 먹는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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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ㅆㅇㅈ 난 자취는 4년 했는뎅 항상 밖에서 사먹어서 몰랐었는뎅
일본와서는 밖에 음식도 안맞아서 요즘 많이 해먹는데
해먹어 보니까 진짜 뼈저리게 느꼈음 -
매운거 좋아하나보네
나는 장이 기본적으로 안좋아서 김치도 안먹었음
한식 자체가 내 몸에 안맞았을 정도
이거 관련 스토리는 나중에 시간날때 풀어도 되겠다. -
나 혼자 살 때 밥 차리는거 개꿀재밍얼음 -
가끔은 잼있지
매일은....좀........... -
매일해묵엇는데 -
근데 설거지 넘 힘드러 -
ㅆㅇㅈ -
일부러 식기 1개씩만 삼ㅋㅋㅋㅋ -
하수넹 급식용 판 때기사면 곳 수 -
덮밥 못먹자나.. -
왱?? 냄비에따 묵으면 되징 -
냄비엔 카레해야해 -
카레 좋징 -
냄비를 두개 사면 된다 -
ㅇㄱㄹㅇ이긴함
가장 빡치는게 설거지하고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