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만난 스시녀가 갑자기 ㅎ손목을 내 코에 들이밀어서 깜짝 놀랐땅.....뭐지 이년이 지금 뭐하는 짓이지 라고 생각했는뎅
향수 새로 샀다고 맡아 보라는 거였땅
후....진짜 내가 이런거 패티쉬인거 어떻게 알고 이성을 놓고 하마터면 코박죽 할뻔 했찌만...알바 하는 곳이라 참았다 ㅎㅎ;;;
그리고 시간 좀 지나서 갑자기 내눈 겁나 쳐다봐서 뭐지 이년이 지금 나 덥칠려는 건가!!! 끼야야야양악 !!
이생각 했는뎅
내 머리카락에 손 스윽~~ 내밀더니 먼지 때줫음 ㅇㅅㅇ ;;
우...진짜 그 순간에 결혼식은 한국에서 해야 하나 일본에서 해야하나
딸 이름은 한국식으로 해야 하나 일본식으로 해야하나 고민 겁나 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