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던 너였는데
벌써 몇년째 생일을 축하 해주고 있다.
이제 애니메이션에서도 라이트노벨에서도 끝나버린 너의 이야기를 차마 볼 수 없어 소설도 못 읽고 극장 애니메이션도 못 봤다.
하지만 끝나버려도 3월이 다가오면 너의 생일로 가슴이 두근거리게 되니까.
최근에 나의 모습이 너와 곂쳐보여서 더 좋아하는것 같다.
너가 슬럼프에서 극복 한 것 처럼, 다시한번 일어설수있기를.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