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요일별로 요약해서 말해주자면
토요일 오후1시에 도착해서 4시부터 시작할때 집에감.
4시~9시까지인데 코스어, 배경 사진들 찍는게 목표여서 사진들 다 찍고
나도 뭐 줄서볼까?해볼수있는 수준이 아니었음.
여담으로 금요일,토요일날 인원통제 실패하고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 두 세명인가 나왔을정도였으니.
월요일날에는 31일 일요일날에 국방부에서 근무하다가 전역한
아는 동생이랑 같이가서 오후 4시에 도착. 사진 몇개 찍고 6시30분에 집에감ㅋㅋ 3일이 마지막인데 굿즈는 사실상 포기하셈
아침 8시~10시사이에 도착할 자신이 없다면 진짜 절대 굿즈 카페입장 못함
얘는 굿즈가 목표였는데 전역 전날 이틀전부터 나한테 토요일날갈때 통통 텀블러 구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하던애였는데
어우야..줄이 미쳤음.
요이미야 클레가 보인다!
벤치에 앉아서 쉬고계셨던 벤티 코스어님을 시작으로 첫 촬영.
여기까지가 토요일
시뇨라까지 끝.
사진 크기 조절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배가 고파져서 밥먹으러감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