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본같은경우엔 편도 2시간정도 거리라 비행시간동안 크게 지루할건 없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지상 서비스나 기내 서비스는 저가항공이랑 비교하면 남다름
게다가 한일노선은 대한항공에서도 막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초중반대에도 요즘은 쉽게 구할 수 있고
(물론 이렇게 말하면 저가항공은 10만 남짓에도 풀리긴 하지만 음..)
수하물 생각하고 기내식이나 비행 시간대 고려하면 비싼 항공사가 그 이유는 있지
숙소도 엥간하면 가는 호텔 브랜드 몰아서 가는 편인데,
특히 개인적으론 워싱턴 호텔 그룹이랑 IHG(인터컨티넨탈 호텔들.. 물론 인터컨은 비싸서 못가고 하위 브랜드들) 몰빵하는편
워싱턴호텔은 일본 비즈니스 호텔 체인인데 최근에 명동에도 호텔 하나 들어서서 해외 최초 진출도 했음
아키하바라 역 바로 앞에도 있고 시부야, 신주쿠나 도쿄 외 지방에도 유명한곳엔 꼭 있어서 정말 괜찮고
멤버십 가입하면 포인트 적립도 쏠쏠함
내 여행은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