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랑 무
닭도리탕에 양파 들어가면 ㄹㅇ 양파 빼고 감자랑 고기랑만 먹었음
근데 어른되고 양파 감자 고기랑 어울어서 먹으니까 개꿀딱
무는 생선조림에 무 넣으면 무조건 기피해버리고 사실상 생선만 건져먹음
근데 그럼 ㅈㄴ 퍽퍽하잖아?? 근데도 그냥 퍽퍽한채 먹으면서 왜 이게 목구녕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건지에 대해 혼자서 10몇년간 고찰을 함
그리고 10몇년간 고찰한 끝에 무랑 같이 먹어봤더니 세상에!! 목구멍에 그 퍽퍽해서 안넘어가던 생선이 술술 잘 넘어가?!! 우와!!
결론은 오카상이 다 뜻이 있어서 넣는거다라는걸 알게 됏다는 얘기
닭도리탕에 양파 들어가면 ㄹㅇ 양파 빼고 감자랑 고기랑만 먹었음
근데 어른되고 양파 감자 고기랑 어울어서 먹으니까 개꿀딱
무는 생선조림에 무 넣으면 무조건 기피해버리고 사실상 생선만 건져먹음
근데 그럼 ㅈㄴ 퍽퍽하잖아?? 근데도 그냥 퍽퍽한채 먹으면서 왜 이게 목구녕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건지에 대해 혼자서 10몇년간 고찰을 함
그리고 10몇년간 고찰한 끝에 무랑 같이 먹어봤더니 세상에!! 목구멍에 그 퍽퍽해서 안넘어가던 생선이 술술 잘 넘어가?!! 우와!!
결론은 오카상이 다 뜻이 있어서 넣는거다라는걸 알게 됏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