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진짜작은애였는데, 꿈속에서나는 대학생이었고 국어시간에 연극을한다는것같았다. 우연찮게 중요한배역을 서로맡았는데 연극이끝나고 왠지 그 얘가 날좋아함을 직감함.
연극이끝나고 여자애가 몸이안좋아 조퇴한다는데 보건선생이 날보고 여자애를 뱌래다주라는거임 여기서도 노골적인 좋아함을느낌
집까지 바래다주는데 전철타고2시간거리였음
전철타기전에 마트같은곳에서 귀여운필통사가던데 직원이 몇살이냐길래 키는작은데 어른이라고한기억이있다.
결국 전철타고2시가달려서 얘가 떠나기전에 나좋아하냐고묻고 분위기좋길래 키스한번하고 떠나보냄.
핸드폰으로 집가는길 검색하니까 6시간이걸린다해서 깜짝놀라 아빠한테 전화해서 늦으니까 걱정말라하고 집에가는데
집에도착했더니 내가아빠보다 일찍도착한거임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꿈에서 깼음

꿈에서 깨서 여자친구생긴꿈에 감회에젖어있는데 누가 말하는거임
꿈속에서 여자랑잘된 꿈을꿨다고? 진짜슬프네.... 그거도꿈이잖아

꿈속의 꿈에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