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남주를 사회성 만렙 여주가 지도편달하는 내용이다.
아마도 아싸들을 보다못한 작가가 내가 자기계발서를 쓰면 아무도 안읽겠지만 라노벨을 쓰면 읽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쓴 것 같다.
주제에 충실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와중에 서브 히로인은 4명이나 등장한다.
소설에서 시키는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인싸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중반부까지는 흥미로운데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2019.12.12 19:51
약캐 토모자키군 1권 리뷰
조회 수 4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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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십다 -
난 ebook으로 사서 봄 -
엌ㅋㅋ 내가 라노벨을 쓰면 ㅋㅋㅋㅋ 좋은 방법이네 -
오 잼서 보인다 이거 -
여기 나오는 거 다 따라하면 인싸되냐? -
현실적인 부분도 있지만 조금 버거울 것 같은 부분도 있음 -
대화를 시작할 이야깃거리를 만들라는 것을 예로 들면 남주는 머릿속으로 틈틈히 생각해두는 정도고 여주는 이야깃거리를 영단어 노트처럼 작성하고 주변 사람들의 신상이랑 특징까지 전부 이야깃거리 노트에 기록해둠 -
흠.. 이미 내가 하는 거구만.. 기록까진 아니지만 머릿속으로 기억해놓고 있지
엄청 기본부터 나오네 진짜 인싸 기본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