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이 안 좋거나 외모가 별로거나 돈이 별로 없거나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은 도트딜로 계속 데미지를 받는 상태임
그래서 주변 몹한테 한 대만 맞아도 너무 아프고 죽을 것 같은 거야 그래서 예민하고, 화를 내를 거지
근데 잘생기거나 자신의 능력을 충실히 갈고 닦은 사람은 주변에서 자신의 능력과 업적을 인정해주고 확인시켜주기 때문에 피가 깎일 일이 없도 오히려 채워짐.
피가 만땅에 가깝기 때문에 어지간한 공격은 하하~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게 아닐까
나는 이만큼 아프다고
나는 이만큼 슬프다고
네가 한 말을 다시 생각해 달라는 뜻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