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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이상한 사이비종교에 빠졌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죵교관을 벗어나서

무슨 크툴루스런 종교에 들어가서 신체를 빼앗겼다

 

그 후 무사히 구출되고 집에 도착해서 어머니의 탈을 쓴 괴물과 같이 살았음

 

자는데 내곁에 와서 귓가로 도덕적으로도 생리적으로 들어선 안되는 듯한 발음의 중얼거림을 흘리는데

마치 귀어라고 하는 귀신의 말 처럼 끔찍한 소리였다

 

가끔씩 방에서 단말마와 같은 끔찍한 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이불 뒤집어쓰고 부들부들 떨었음

 

더 무서운 것은 어머니 흉내를 내며 마음이 약해질때 그런 돌발행동을 해서 더 무서웠었다

 

자고 깨어서도 그 미지의 공포와 비탄과 몸의 떨림의 여운이 한참을 남아있어서 이불 뒤집어쓰고 부들부들 떨다가

꿈이 었다는걸 깨닫고 안정을 되잧은뒤 너무 오랫만의 감정의 동요를 느껴서 감탄하고 꿈일기에 썼다

 

방금 옮겨 적었음

 

 

짤은 데모노포비아 5스테이지 가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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