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언제나그렇듯 사람들은 흘러넘칠듯 많았고

대다수가 승사트폰을 만지고 있고 나또한 그러했다

옷은 내가 좀 두껍게 입은 편인듯 냐가 추위를 잘타는 편이지만

날씨 추운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낄텐데

오후에 날씨가 풀릴껄 감안해서 덜 두껍게 입은거 같음

옆에 아저씨 노트 10으로 영화보는거 같이 보다보니

벌써 목적지에 도착해씀

오늘 수업안하고 어디 박람회? 같은 곳에 간다고 들었는데

단톡에선 아무런 언급이 없네 구래서

고딩시절 추억하며 도시락 싸가려다 그만뒀음

오늘 싫어하는 과목있었는데 잘됐음

아니 반대로 엄청 헬일수도 있다는 묘한 불안감도 생기지만

정말 아무 기분나쁜일 없고 꿀빠는 하류가 됐으면 좋겠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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