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친구가 한 말인데

사람은 쉽게 안 죽지만 어이 없게 죽더라

설리를 좋아해서 슬픈 건 아니고

지병이나 노화로 인한 죽음이 아니라

멀쩡(?)하던 사람이 한 번의 극단적 선택으로 죽는단 게..

죽음은 역시 삶 바로 곁에 있구나 싶어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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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90 흐어 배고파 3 file 레몬새우 2019.10.14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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