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친구가 한 말인데
사람은 쉽게 안 죽지만 어이 없게 죽더라
설리를 좋아해서 슬픈 건 아니고
지병이나 노화로 인한 죽음이 아니라
멀쩡(?)하던 사람이 한 번의 극단적 선택으로 죽는단 게..
죽음은 역시 삶 바로 곁에 있구나 싶어서 무섭다
사람은 쉽게 안 죽지만 어이 없게 죽더라
설리를 좋아해서 슬픈 건 아니고
지병이나 노화로 인한 죽음이 아니라
멀쩡(?)하던 사람이 한 번의 극단적 선택으로 죽는단 게..
죽음은 역시 삶 바로 곁에 있구나 싶어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