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8d63119fba04e3d9e2219a9f31a1c.jpg : 술 한잔했읍니다..
자살마렵습니다..

왜 사람 몸뚱이는 유전형질을 그대로 물려받는 걸까요

비루한 내 몸땡이는 내가 잘못 관리한 걸까요 유전일까요

아니면 환경탓일까요??

계단을 오르기는 힘들지만 내려가기는 너무 쉬워요

오히려 신나죠.. 아서 플렉처럼..

내 인생은 비탈길 같아요 그저 아래로 아래로만 흐를 뿐이죠

오히려 위로 갈 수 없다는 절망감이 위안이 돼요

헛된 희망은 생기지도 않거든요

그저 세상은 넓다는 사실이, 내가 그 세상을 체험해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슬플 뿐이에요

자살 마렵읍니다 하지만 자살도 못하고 열심히 살 생각도 노력도 못하는 제가 더 밉습니다..

너구리 하나만 끓여먹고 낼부터 다시 운동 열심히 할게요

길마족이 끝나서 너무 슬퍼요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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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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