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누군가가 먹다 버린 씨앗이 자란것이리라
아아.. 그러고보니 복숭아를 먹은지 오래되었구나
떨림을 억누르며 창살밖으로 전에없이 온힘을 다해 몸을 뻗었다
3cm.. 2cm.. 앞으로 조금만더.... 그러나 야속하게 닿지않는
복숭아는 약올리듯 흔들릴뿐이다.
분했다.
이래뵈도 인터넷에서 깨나 이름 날리던 네흥이 였건만..
그에게만 너무나 야속한 계절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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