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_(26).jpg

 

 

물에 잠겨 포장된 토막난 연근을 쏟아내서 대충씻고 조렸는데

 

맛을 봤는데 뒤지게 짜더라 완전히 소태였음

 

나중에 알아보니 그냥 연근은 떫은맛이 강해서 소금물에 절여놨다가

다시 물에 씻고 불려서 쓰는것이더라

 

내가 그딴걸 어떻게알아 씨발놈들이

 

결국 조렸던 연근 양념 전부 씻어내고 불렸다가 재활용 했는데

조리를 두번이나해서 그런지 아작아작한 식감은 기대할수 없었고 너무 물렁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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