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했네 내 '肉身' 이야 자네들 마음대로 죽일 수 있지만 내 【정신】이야 어찌하겠는가? 자신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일본인 재판장에게 독립운동가 '박열'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