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추첨제로 판다궁ㅇㅅㅇ?

앨범이나 블루레이를 사면 선행권이 들어있는데 그걸 가지고 응모해서 당첨되야 표구매 가능함 근데 그 확률이 아주 낮아

아흑ㅠㅠ

이 응모라는게 선행권 한장으로 티켓 두장까지 응모할 수 있는데
한장 응모하나 두장 응모하나 확률이 같다는게 정설이라서 보통 두장을 응모해,
그렇게 해서 당첨이 되면 보통 한장은 자기가 가지고
나머지 한장은 비싸게 팔거나 정가에 팔거나 그러는데,
암표사이트 제외하면 트위터에서 거래하거나 공연 당일에 공연장 앞에서 거래함.
보통은 표 사고싶은 사람들이 피켓에 표 산다고 적어서 들고있으면 표 파는사람이 보고 와서 파는거야.
나도 그렇게해서 공연 보고 왔는데 이번에는 암표금지법때문에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공연장에서 본인 명의의 티켓인지 암표검사를 하는데
티켓 주인이 한장은 자기가 보고 다른한장은 팔 목적으로 응모한거면
티켓두장이 연석으로 배치가 되기때문에 바로 옆에 같이 앉아있는
티켓주인이 바로 본인 명의라고 확인해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만약 티켓 주인이 처음부터 티켓 두장 다 비싸게 팔 목적으로 응모한거면
암표검사에 걸리면 쫒겨날수도 있어

암표 너무 비싸드라 ㅠㅠㅠㅠㅠㅠㅠ살 엄두도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