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쯤에 아빠랑 같이 민속촌 갔는데 구신의 집 잇길래 아빠가 함 가보라해서
마 까짓거 에버랜드 구신의 집 경력도 있는데 못 갈리가ㅋㅋ셈 하면서
ㄹㅇ 존나 쌍남자처럼 노빠꾸로 문 박차고 들어갔는데
레알 들어가서 전설의 고향 체험함
막 꺄아ㅏㅏㅏㅏㅏ아ㅏ아ㅏㅏ악 깨아아악 아어아아악!!!
이것도 아니라,
그냥 두 손으로 귀막고 숨도 못 고르면서 눈 질끈 감고
전신에 식은땀 범벅으로 대가리랑 허리 땅쪽으로 90도로 처박고
대가리로 벽 더듬으면서 미로식으로 된 길을 헤쳐나가는데
ㄹㅇ 사경을 헤맸다
그 정도로 존나 씹무서웠음
내가 왜 지금 그 집 안에서 봤던 크리쳐들 설명을 안하냐면
진짜 설명 불가능함
ㄹㅇ 그정도로 그로테스크?하고 유혈이 낭자한데다가
조명은 크리쳐들만 비추는 조명만 있고 주변 길은 아예 시꺼매서 안보이고
더구나 민속촌이라 손님도 나 혼자밖에 없얶던터라 진짜 ㄹㅇ 급성공황장애 와서 뒤질뻔
마 까짓거 에버랜드 구신의 집 경력도 있는데 못 갈리가ㅋㅋ셈 하면서
ㄹㅇ 존나 쌍남자처럼 노빠꾸로 문 박차고 들어갔는데
레알 들어가서 전설의 고향 체험함
막 꺄아ㅏㅏㅏㅏㅏ아ㅏ아ㅏㅏ악 깨아아악 아어아아악!!!
이것도 아니라,
그냥 두 손으로 귀막고 숨도 못 고르면서 눈 질끈 감고
전신에 식은땀 범벅으로 대가리랑 허리 땅쪽으로 90도로 처박고
대가리로 벽 더듬으면서 미로식으로 된 길을 헤쳐나가는데
ㄹㅇ 사경을 헤맸다
그 정도로 존나 씹무서웠음
내가 왜 지금 그 집 안에서 봤던 크리쳐들 설명을 안하냐면
진짜 설명 불가능함
ㄹㅇ 그정도로 그로테스크?하고 유혈이 낭자한데다가
조명은 크리쳐들만 비추는 조명만 있고 주변 길은 아예 시꺼매서 안보이고
더구나 민속촌이라 손님도 나 혼자밖에 없얶던터라 진짜 ㄹㅇ 급성공황장애 와서 뒤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