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기억을 정리하는 것처럼..
하나씩 지워가..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 장씩 너를 지울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 일..
하나씩 지워가..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 장씩 너를 지울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