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에서
저번달 25일날에 발매된 제르피커 국전 하비파크에서 7.6주고 데려왔다
신난다~직장은 담주 수요일까지만 일해서 당분간 집에서는 프암걸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지 ㄲㄲ
그나저나 여담으로 얘기해줄게 있는데
나 계산전에 친구들이랑 같이온 어떤 안경쓰신 키크고 좀 후덕한 남성분이 먼저 물건들을 계산했었음 그런데 여기서..
...와 입이 벌어지더라 메가미 디바이스 두개,제르피커 하나,가오가이거 프암걸 버전,그외 다른 시리즈로 박스하나더 이렇게 5개정도를
한쪽팔에 거쳐서 탑쌓듯이 들고있다가 계산대에 다 내려놓고 계산하시는데 현금으로 40만원 결제하시는거보고
저게 진짜 금수저인가 싶었음 제르피커 6개정도 입고됬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내앞에서 그분이
제르피커를 망설임도 없이 휙 들어서 다른 제품들위에 휙하고 탑 쌓듯이 "이거랑~"이렇게 혼잣말하며 올려놓는거보고 나도 그냥 집었던거 ㅋㅋ
스틸렛 웨폰세트2 살까 그냥 돈좀주고 제르피커 살까했는데 후회는 없다 ㅎㅎ
이 제르피커가 한정특전이 들어있어서 품절되면 언제 입고될지 모른다카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