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아닌 학생이라 어중간하게 학교의 룰안에 갇혀있었다고 해야되나
고딩때 학교에 별로 친구도 없었고
새벽에 미연시 오지게 하다가 학교가서 잠좀 자려하면
선생들 9할이 잠 못자게 하고 존나 스트레스 받고
일진이던 평범한놈이돈 왠 병신같은 선생들이 잠을 아에 못자게 함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일했던거 같음
내가 왜 꼬박꼬박 학교를 나왔지 그렇게 좆같았는데..
지금 내 마인드로 학교 다시 다니면 그냥 출석일수만 채우러 나오고
기분 좆같으면 그냥 바로 수업중에 처 나가고
선생이 뭐라하면 무시하고
선생이 손대면 나도 똑같이 대응하고
퇴학만 안당할정도로 학교 다녔을꺼 같음
그리고 고딩때 호통치던 기 쎈 선생들 그때는 무서웠는데
지금보면 존나 별거아닌거 새끼들 같다
지들이 호통만 치면 뭐할껀데 학생을 때리기라도 하나?
때리면 나도 맞대응으로 때리면 되고
허허
요즘 애새끼들이 좆같은 이유도 인터넷 때문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