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왈
사람다움을 해치는 자를 도'적'이라 하고
올바른 일을 해치는 자는 '잔'혹한이라 하는데
잔인한 도적을 단지 '그놈'이라 함이 옳지
'그놈'을 군자라 부르는건 들어 본 바가 없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국민이 제 일이고
나라가 제 이이고
군자가 제 삼이니
국민을 위하지 아니하는 그놈을 군자라 부를 자격이 있을까?
만 국민은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노동의 근본이며
재화의 근간이며
주권의 근원이다
따라서 일개 노동자는
만물의 뿌리이다
그러니 '답'은
노동자 국민을 위한 나라
불로소득자가 없는 나라
그런 나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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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프롤레탈리아 만세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