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시에 사람들이 왜 작가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지금도 그렇지만
근데 1화만 보는게 제일 아름답긴 함

마 오타쿠는 순결을 겁나 따진다 히토미존나보면서도 지가 한번이라도 호감을 가졌던캐릭의 정조는 심각하게 받아들임

중딩 이상은 걸레라고 할걸?? ㅋㅋ

아닌데? 생리하면 할머니랑동일

허미 님 혼모노..

대표적인 로리콘 논리인데?
여자는 초경이시작되면 뒤질때까지 성장이 멈추니까 할머니와 다를게없다가 기본논리시작이고
보통 초6~중딩때 초경을 하니까 교복입으면 로리가아니다라는 논리로 변질
그게 지금까지 온거임

와 졸라 잘아네 ㅋㅋㅋ

사실 아까 다시 정주행했는데.. 나는 만화 흐름이 정상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듦... 그냥 내가 좀 이상한 건가봐....

저만화의 문제는 앞에떡밥에 여자가 남주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나오다가
의미도없이 분위기때문에 후장대준거때문에 뒤집어진거임

근데 여주의 행적이나 사고방식에 개연성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남주입장에서 용서하는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지금 내 머릿속에서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음

처음부터 친구가 등장하고 관계가 어느정도 나와있다가 그랬으면 니말도 맞음 근대 갑자기 스토리 꺾을려고 급조한듯해보여서 더이상함

그냥 그거임 특성 존나 우겨넣어서 오히려 특성이사라진스타일

여주인공이 앞뒤가 안맞는것 처럼 보이는게 문제인듯 한데 나는 그게 의외로 가능한 시나리오인 것 같아서... 만약 후반부 전개를 생각했다면 초반에 여주인공이 남주에게 죄책감을 느끼거나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거나 하는 묘사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는게 개연성은 있는것 같음. 근데 나는 원본 만화도 싫진 않음 내가 이런 매운맛을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