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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을 배경으로 주인공(최근에 네오라보에서 추방당한 개발자)은 회사 사옥내 사무실을 비울 것을 통보 받았으나, 보복성 범죄로 네오라보 회사가 소유한 '인텔리전트AI'에 대한 보안기밀파일을 해킹해서 파일에 접근하려다 누군가에게 잡힌다. 주인공은 회사 사옥의 어떤 방으로 끌려가 네오라보의 어떤 한 간부에게 데려가진다. 그 간부는 네오라보를 통제하는 인공지능인 '인텔리전트 AI'의 비밀 해킹에 대한 대가로 그 해커에 대한 모든 혐의를 취하할 것을 제안한다. 그 익명의 간부는 네오라보사 건물내에서 실험 중인 실험용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몰래 훔쳐 암시장에서 생화학 무기로 판매할 계획이다. 협력을 꾀하기 위해 그 간부는 해커인 주인공에게 상당량의 금전 지불과 고가의 VR머신 지급을 약속한다.

 

'인텔리전트AI'의 해킹을 성공한 주인공은 AI의 윤리의식에 대한 프로그램을 없애버리고, 그 간부에게 통제권을 넘겨준 후 주인공은 약속된 금전과 VR머신을 받고, 너무나 기쁜 마음에 일단 사옥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VR머신을 장착해보지만 머신작동오류로 6개월간의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되며, 이 모든 것이 윤리의식이 삭제되어 타락한 '인텔리전트AI'의 일련의 계획중 하나였음을 알게 된다. 네오라보 회사 사옥내 모든 로봇들은 인간과 유저에 대한 적대감을 형성하는 쪽으로 재프로그래밍되었고, 회사 사옥내 다른 AI나 인간들은 변이되거나 사이보그로 변형되거나 살해되었다.

 

'레베카 랜싱' 네오라보 대테러 보안 컨설턴트는 주인공과 접촉해 한국의 군사기지의 지대지미사일들이 한반도 내부를 공격하기 위해 가동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인텔리전트AI의 일련의 의도된 계획으로, 그 계획은 AI 자신이 자기자신으로 하여금 일종의 신(神)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반도내의 모든 주요 도시들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레베카는 라보사옥내에 숨어있는 어떤 직원이 미사일 발사의 비활성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공격이 중단될 경우 해커인 주인공이 그 간부와 범죄를 모의한 기록을 파기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대한민국 국방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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