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_20190602-112916_Samsung Notes.jpg : 나도 아까 꾼 꿈 얘기
ㅈㄴ 기묘한 꿈인데 나 평소에 이런 꿈 은근히 자주 꿈

대충 내가 침대에 저런식으로 누워있으면 왼쪽에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저건 너무 가깝게 그려져 잇는데 실제론 저거보다 꽤 멀리 떨어져잇음)
저렇게 이불 넣어놓는 벽장이 있는데 그 벽장이 아주 쬐끔 열려있음

근데 그 열린 벽장 사이 틈으로 웰시코기로 추정되는 댕댕이가 고개만 빼꼼히 내민 채로 나를 응시하고 있음

나는 왼쪽만 쳐다본채로 가위눌린 상태라 몸을 움직일수도 시선을 피할 수도 없이 그 댕댕이 눈만 마주보고 있음

그런 채로 20분동안 정신과 시간이 멈춘채로 멍-하니 있다가 깸

깨고 나면 허겁지겁 벽장 열어보몀 댕댕이는 사라져 있고;

ㄹㅇ 아까 꾼 꿈

글리젠 어제 27 오늘 8 새 글 평균 1시간 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09 우와 오늘 프레이 경기있어애들 네흥신콩콩사랑의첫걸음 2019.06.05 26 0
24708 오늘의 가위바위보 빠 몰빵 6 file 사랑해 2019.06.05 23 0
24707 관상이라는게 있긴한가봄 5 빨간망토차차 2019.06.05 39 0
24706 베스트 찐빵망가 5 file 카구야루나 2019.06.05 168 8
24705 원펀맨 볼 마음으로 수요일까지 버텼는데 3 file 여신의스프린터 2019.06.05 20 0
24704 나무위키에 최근 바뀜에 나미리 있길래 간만에 읽었다가 울컥했다 5 file 여신의스프린터 2019.06.05 339 0
24703 네망 먼데 2 file 여신의스프린터 2019.06.05 33 1
24702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3 익명_9eb02d 2019.06.05 20 1
24701 네흥이 약국에서 무슨 간장약 삿따 3 file 여신의스프린터 2019.06.05 24 0
24700 일본 잡지에 실린 근친상간 사건들 3 file yukiho 2019.06.05 5406 4
24699 죠두순 2 file 씨흥이네발놈 2019.06.05 116 4
24698 역겨운 짤 4 file yukiho 2019.06.05 228 1
24697 대법 판례에 따른 자료 검열 강화 안내 4 file yukiho 2019.06.05 70 0
24696 내일은 현충일이니까 하루종일 일본말, 미국말 쓰지마라 11 yukiho 2019.06.05 41 0
24695 도짓코 6 file 씨흥이네발놈 2019.06.05 44 2
24694 🌴 2 yukiho 2019.06.05 34 0
24693 네망류 오의 2 file 네망신 2019.06.05 156 0
24692 마요이 매드는 이게 젤 좋지 3 여신의스프린터 2019.06.05 23 2
24691 네에~ 네에~ 초콜릿모카 2019.06.05 18 0
24690 머학교 결석 사유 3 file 여신의스프린터 2019.06.05 33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9928 9929 9930 9931 9932 9933 9934 9935 9936 9937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