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학교같은곳이었고 다들 평화롭게 생활중이었어, 근데 나에게 이변같은게 생기는데, 유튜브에서 어느 노래를 듣게된다.
노래는 이세상의 종말에 대한 내용을 뮤지컬처럼풀어 부른 13곡의 노래였는데 이걸 듣고나서 머리속에 앞으로의 전개가 전부 그려짐.
계속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이름, 정확히는 팀이름을 기억하려고 애쓰는데 자꾸 까먹게된다. 너무 답답했음. 이 가수 이름이 이번 꿈의 열쇠역활같은거라고 직감해서.
사실과거에도 같은 꿈을 꾼적이있었고 그때도 얼마 안있엇 다가올 세계의 종말같ㅇ느거에서 살아남았던 기억, 정확히는 과거에 꿨던 꿈의 기억이있었다.
나는 조급해지기 시작했어, 내 기억이 맞다면 진짜 얼마 안남았고 나는 고문을 엄청 심하게 당했던 기억이 그대로 남아있었거든
반으로 돌아와 애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음, 근데 다들 코웃음 치면서 비웃었다. 친구들중에 딱 2명만 내 이야기를 들어줬다.
진짜 종말이 임박하기전, 반으로 돌아갔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떤 트리거로 종말이오는가, 에대해선 정확히생각이 안난다.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 학교 내에서 뭔가 일어나고이썼고 그게 거의 다된거를
4시정각이되었고 나는 두려움에 떨면서 책상에 엎드려있었음. 지진이 나기시작했고 정전이 됬다. 올것이 왔구나 싶었다.
근데 사실 두려움보다 앞으로 뭘 해야할지 알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상한 감정이 피어올랐다.
지하1층인지 1층인지, (지하였던거같다) 그곳은 전기가 잘 돌아갔다. 계획은 정말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을 알수있었다.
과거 꿈에서는 여기서 전기 합선을 시켜서 전기 다끊어버리고 들켜서 고문받다가 아슬아슬하게 계획이 무산되고 꿈에서 깻던 기억이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흘러갈지 무서웠다.
정확히는 이번엔 좀 달랐다.
내가 먼저 상대에게 들켜서 고문을 먼저바당ㅆ음, 상대 대빵(이계획을 선두한놈들)들에게 들켜서 그자리에서 고문을 받는데 저오학히는 고문은 아니고 살해당하는건데
입벌리게해서 드릴로 혀아래 턱을 가로로 부숴버리고 앞니를 박살내버렸ㅇ므.
근데 다행히 어느정도는 옛날에 꿨던 꿈이 영향이 있는건지 죽지 않았다.
피맛인지 뭔지 엄처나게 입속에 거부감이들었지만 살아있었고 리셋되지 못한 세계는 이제 뭔가 일어날거란거만 알수있었는데
꿈에서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