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부재 중이라  택배 못 받아서 직접 기사님께 받을 때 이름이 네흥신이라고 되어있어서 그거 설명하느라 쬐끔 부끄러웠어ㅎㅎ헤헤

근데 상자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 그리고 글씨 이쁘더라

상자를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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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네흥밥 아니야!! 

게다가 두봉지에 네흥신 스티커까지! 맛있게 웅냠냠할게 고마워♥

 

 

양도 넉넉하고 너무 커엽다. 여행갈때 챙겨가서 마구마구 붙일게

두번씩이나 보내준 라보 운영진아 정말 고마워♥♥♥

다들 네흥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