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Load.jpeg : ㅈㄴ 리얼하고 짜증나는 꿈 꿨음pc방에서 게임 하고 있는데

존나 깐족거리게 생긴 아프리카tv나 유튜버로 추정되는 BJ 나부랭이 새끼가

"어 이번엔 저기 저 친구한테 가보자" 이러더니 멀리서 막 나한테 오는거야??

시발 무시할랬더니 저 멀리서 갑자기 "존나 와~~~ 형씨, 껨 하시는거에욧~~?!!"호들갑떨면서 스태프로 추정되는 새끼들이랑 오더니 나한테 어깨 동무를 막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예, 예;; ㅋㅋ;;" 이랬지

그러더니 갑자기 막 뭐라 씨부리면서 주변 스태프 새끼들이랑 뭐가 재밌다는 듯이 지들끼리 키득키득 키득키득 쪼개면서 막 담소를 나누는거야 나한테 어깨동무한채로;; 존나 마치 내가 방송찍는거 암묵적으로 동의했고 여기는 지 안방이라는 듯이;;

그러면서 나한테 존나 깐족대고 그 왜, 인방BJ 특유의 호들갑떨고 깐족대는 특유의 말투 있잖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투인데, 가장 비슷한 예를 들면 아프리카의 BJ임다?? 그런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목소리 톤이었셈

아무튼 존나 나한테 어깨동무하고 술처먹었는지 술냄새도 나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저기 죄송한데; 제가 지금 게임중이고 하니까, 좀 돌아가주셨으면 하는데요 아니면 다른 사람 좀 촬영해주세요; " 하고 정중히 얘기함

근데 들리지도 않는다는듯이 들어 처먹지도 않고 여전히 나한테 어깨동무한채로 지 주변 스태프들이랑 궁시렁궁시렁 쪼개면서 노가리 계속 까;; 몇 십초동안;

그러더니 지들끼리 할 말 다 했나본지 나한테 "예?? 뭐라구여??"
이래; 그래서 내가 존나 개씹빡쳐서 한숨 푹 시고 존나 무미건조한 말투로
"손 내려달라구여^^ 그리고 딴데 가보세요^^" 이랬음

근데 또 씨발 이 개새끼가 안들린다는듯이 주변 스태프들이랑 또 담소를 나눠 이 씨발 버러지 인방비제이 개새끼가.

그리고 몇초뒤에, "...래요 아 좋습니다, 아, 형씨! 평소에 피씨방 자주오시는거에요??" 이러길래

그 새끼 인중에 풀스윙으로 죽빵 정통으로 갈기고 그 씨발놈 그대로 엎어 트린다음에 발라당 자빠진 그 새끼 흉부에 올라타서 그 씨발놈 면상에다가 파운딩 존나 꽂아 갈김

그리고 방금 깼는데 내 인생 제일 기묘하고 기분 나쁜 꿈 베스트3 안에 들고
그 비제이 새끼 면상이 아직도 아른거리네 기분 나쁘게;
머리 스타일 씨발 존나 더벅머리스러운 투블럭이었는대 진짜 존나 개띠꺼웠음

씨발 새끼야 그게 멋이냐?? 껨 하는데 씨발놈이 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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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2019.05.18 08:53
    평소에 화를 많이 억누르나보구나.. 힘들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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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펠타운탈옥함 2019.05.18 08:58
    어제 초밥 먹고 기분좋게 자고 자다 기분좋게 새벽에 깨서 기분좋게 근처 덮밥 집에서 돈부리먹고 다시 침대 와서 누웠는데 저런 악몽 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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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2019.05.18 09:02
    나도 덮잦 먹고 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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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끼따끼룸바 2019.05.18 10:08
    아 행님덜 오늘은 pc방에왔습니다 추천과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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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tor 2019.05.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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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에이드 2019.05.18 16:1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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