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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공허함으로 끌려간것이 아닐까 싶느니라

 

거머쥘 수 없는 찌꺼기

 

삼킬 수 없는 허기

 

텅 빈 구멍의 가장자리를 손끝으로 느낄 뿐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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