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sieGos2MAo?si=G3sACL9HFp42pNfP
どこかで見失った君をまだ探してる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너를 아직 찾고 있어
空も飛べない、大きな声も出ないけど
하늘도 날 수 없고, 큰 소리도 내지 못하지만
ここで、歌い続けててる
여기서 계속 노래하고 있어
手のひらからこぼれる
손바닥에서 흘러넘치는
砂をただ見つめてた
모래를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変わらないものを求めて
변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며
彷徨ってる瞳が悲しい
방황하는 눈동자가 슬퍼 보여
歪みを愛せたら良かった?
뒤틀림을 사랑할 수 있었다면 괜찮았을까?
どこか遠い目をしていた頃の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던 시절의
あなたを何故か、
당신을 어째선지,
わたしが救うんだ、などと
내가 구해줄 거야, 라며
意気込んでしまったの
마음먹고 말았어
導かれるようにここに立っている
이끌리듯이 여기에 서 있어
それがあまりにも奇跡で
그 일이 너무나도 기적 같아서
触れることすらも恐れてしまうような
닿는 것조차 두려워 질 것 같은
喜びに震えているの
기쁨에 떨고 있어
今日の日が最期ならと
오늘이라는 날이 최후라고
思うほどの晴天だった
생각할 정도로 맑은 하늘이었어
君がまだ知らずに生きているなら
네가 아직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면
手を引いて指し示そう
손을 잡고 이끌어 가리킬게
栄と光
영광과 빛을
「君の理想は、正しい道?」
"너의 이상은, 올바른 길일까?"
得体の知れない正義が問う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의가 물어
どうだっていいよ
아무래도 좋아
この手で作ったものだけだから
이 손으로 만든 것뿐이니까
”確かなもの”は
"확실한 것"은
貴方の火を預けてほしい
당신의 불을 맡겨줬으면 해
熱に焼かれても構わないのよ
열에 타더라도 상관없어
なぜならそれが幸せのかたちだから
왜냐하면 그게 바로 행복의 형태니까
目を逸らさないでね
눈을 돌리지 말아줘
目の前広がる絶望の零を
눈앞에 펼쳐진 절망의 0을
希望に変える その過程で
희망으로 바꾸는 그 과정에서
もしかしたら君を突き放してしまうかも
어쩌면 너를 내쳐버릴지도
わたしにはそれだけだから
나에게는 그것뿐이니까
強さとは凌ぐ事で
강함이란 견디는 것이고
弱さとは立ち止まることだ
약함이란 멈춰 서는 것이다
背筋を伸ばしたらまた、前を向く
등을 곧게 펴고 다시, 앞을 바라봐
その様が曇らぬままありますように
그 모습이 흐려지지 않은 채로 있도록
永遠に 嗚呼
영원히,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