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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WcpYQOwMzg

 

 

 

추악한 고통의 몸부림 중 토해낸 비정형의 찌꺼기가

 

한순간 아무 말도 없이 작품처럼 굳어버렸습니다

 

그게 너무 역겹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실존의 노이즈가 형식화되는 순간

 

존재는 비로소 작품으로 오인되는 것입니다

 

실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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