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자면 포르노가 아니라 스너프 필름 같은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포르노는 아무리 삽입이 있고 질싸가 있다고 해도 결국 촬영진들과 출연자의 합의가 없이는 성립이 안됨
포르노 촬영진들 걔네들 영상 끝나고 나면 어차피 사적인 자리에서 헐벗은 여배우 어깨에 수건 한장 덮어주면서 수고했다고 어깨 쓸어주고 그런 영상 판 돈으로 이자까야나 클럽같은데 가서 놀고 먹거나 자동차 기름 넣느라 돈 쓰고 다님
아무튼 근데 스너프 필름 같은 것은 그냥 말그대로 그러한 범행현장이 담긴 실제 현장을 찍은 것이니까 당연히 문제가 될 수 밖에
소아 포르노가 문제다? 난 애초에 용어 자체가 잘못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말하는 소아 포르노란 포르노가 아니라 스너프 필름이고 스너프 필름을 배격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맞고 나도 그것에는 동의
하지만 개개인의 합의에 따라 성립이 된 창작물을 도대체 무슨 논리로 금지시키자고 하는 것이지?
표현의 자유는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
고로 소아에게 야시시한 의상을 입혀 마약같은 것을 먹여 폭력과 섹스와 강간하는 씬이 난무하는 예쁜 소아 포르노를 만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