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충들 씹덕망상 역겹네ww 하다가 덧글보니까
옛날에 보면서 감탄하고 리뷰쓰던 폭력영화들 떠올라서 납득하게 되더라
웃긴게 영화나 활자가 하면 폭력의 미학이 어쩌고 실험주의적 이단아 ㅇㅈㄹ하면서
사드후작처럼 교양인 미학자 예술가로 띄워주는데
더 협소한 서브컬쳐로 흘러들어가면 걍 역겨운 씹덕망상이구나
얼마나 꼴렸으면ㅋㅋ 뭐 이 경우엔 야겜으로써의 용도를 충실히 한것이긴한데
그래 뭐 가끔 윤리적으로 눈밖에 나고 튀는 그런게 있을수 있는데
그런 쭉정이 하나하나 다 걸러낼거 아니잖아구나
남들이 고문 포르노를 보든 근친만화를 보든 조또 관심없어하던게
서구사회가 늘 그토록 말하던 개인주의와 자유의 가치가 아니었나구나
개조센처럼 모순된 스스로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례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구나
그렇다고 튀는 새끼들도 문제가 아니라는것은 아니구나
저 역겨운 근친충 새끼들이 표현을 방패삼아 어그로 존나 끌어서
자칭 정의의 수호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끔 혐오감을 유발하여 자유를 침해당한것이기도 하니까
표현은 자유로워야하고 다만 어떤식으로 유통되고 소비되는지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리고 사회는 그것을 이중적으로 대할때 병신 개조센징 전용잣대처럼 어느 한쪽의 자유가 침해되고 진영논리가 발생되는것을
진지하게 인지를 하고 고려하며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