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에서 걍 올라온 거 중에 골라서 갈 수 있고 취업은 경우에 따라선 간소한 면접으로 하루 반나절도 안걸려. 결국 너 하기에 달린 거고 15일을 소요하지도 않고 그 기간을 마냥 기다릴 필요는 없음. 그리고 회사는 어차피 가봐야 ㅈ같은지 안ㅈ같은지 알게 되는 거라 절대로 입사하기 전에는 겪어보기 전에는 몰라. 걍 취업해서 ㅈ같으면 다른데로 가보고 그런 식으로 옮겨다니다가 마음에 그럭저럭 드는 곳으로 자리 잡으면 되는 거야. 시간 까먹으면 안돼. 너 나이가 서른이다 이기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 엄마가 하던 소리를 내가 하게 될 줄이야. 걍 하면 되고 때를 지체하기엔 한국에선 나이라는 장벽은 큼. 빨리 속단 속결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