焼肉, 焼き肉
단어의 의미는 말 그대로 '구운 고기'.
야키니쿠라는 단어 자체는 메이지 시대 당시 서양 요리를 일본에 소개하는 책인 '서양요리통(1872년)'에서 당시 한자로 燒肉 표기하기 시작했고 당시 야키니쿠를 다룬 항목에서는 綿羊燒肉(면양소육)이라는 글자가 있는데 면양은 우리가 잘아는 털 많은 그 양을 말하며고 소육은 야키니쿠를 말한다. 즉 한국어로 번역하면 "양고기구이"가 어원으로 바비큐를 번역하는 단어로 처음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후 어원이 한국식 고기구이 문화를 가리키는 단어로 변질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 불고기에서 기원해, 일본식으로 어레인지되어 정착한 음식. 어감상 타타키 작업을 오래 한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그러므로 직화가 닿지 않는 팬 위에 굽는 것은 야키니쿠가 아니라 로스(ロース, Roast의 축약형)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