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pDzadmxFG0
이미 유튜브로 많이 봤지만 호기심을 이길순 없더라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생각보다 만족했음
이미 유행끝나고 사람도 많이 빠지고
한산한 가게 안에 남은건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 중년의 남녀들이 조용히 술마시고 있더라
개좆같이 시끄러운 bgm도 없고 사람도 적고 헛소리하며 조용히 마시기엔 참 맘에 들었음
잔이 존만하니까 별로 부담도 없고
나초 두개에 백합탕 꼬지하나 모둠튀김 존만한 맥주 6잔 해서
5만원 조금 넘은건 거시기하긴 한데 뭐 원래 술집가면 그정도 나오니까
난 재방문 의향 있음 그전에 망할것같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