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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강렬한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방과 맺어지고 싶은 욕구를 자연스럽게 내적, 외적으로 표출하게 되고,

 

이런 행동 양식에 따라 인간이 지금까지 있어올 수 있었기 때문이야.

 

따라서 그것은 사랑의 온건한 형태이나 온전하지 않고 섭리를 거스르는 뒤틀린 사랑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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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봇치더록🎸 2025.03.05 23:37
    슈퍼챗이나 쏘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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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뷰지 2025.03.05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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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농양 2025.03.05 23:46
    너무 비약적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행동하는 사랑이 더 자연스럽다는 니 말이 사실 맞다 그렇지만 저 말썽꾸러기 사랑꾼들을 이해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끝은 파멸일지라도 멈출 수 없는 욕망의 질주도 나름 괜찮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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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뷰지 2025.03.05 23:53
    개인적으로는 하마르티아나 팜파탈처럼 결국엔 주인공이 파멸하고 마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러더라도 욕망과 질주가 있어야지 사랑과 성욕이 동의어가 아니듯 저건 그냥 욕망만 있는것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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