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300_180296_2835.jpg

 

 

사람은 강렬한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방과 맺어지고 싶은 욕구를 자연스럽게 내적, 외적으로 표출하게 되고,

 

이런 행동 양식에 따라 인간이 지금까지 있어올 수 있었기 때문이야.

 

따라서 그것은 사랑의 온건한 형태이나 온전하지 않고 섭리를 거스르는 뒤틀린 사랑이라고 생각해

 

 

  • profile
    봇치더록🎸 2025.03.05 23:37
    슈퍼챗이나 쏘고 말해
  • profile
    나나뷰지 2025.03.05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폐농양 2025.03.05 23:46
    너무 비약적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행동하는 사랑이 더 자연스럽다는 니 말이 사실 맞다 그렇지만 저 말썽꾸러기 사랑꾼들을 이해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끝은 파멸일지라도 멈출 수 없는 욕망의 질주도 나름 괜찮지 않냐?
  • profile
    나나뷰지 2025.03.05 23:53
    개인적으로는 하마르티아나 팜파탈처럼 결국엔 주인공이 파멸하고 마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러더라도 욕망과 질주가 있어야지 사랑과 성욕이 동의어가 아니듯 저건 그냥 욕망만 있는것같노

글리젠 어제 22 오늘 7 새 글 평균 1시간 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625 메달리스트 1화보다 잠들고 껐는데 왤케 평 좋냐 2 file 어린이 2025.03.13 10 0
219624 메이플에 40억쓴 모 비제이 울겠는데? 3 file 네흥갈끄니까! 2025.03.13 16 0
219623 카후 댕청해보인다 1 file 어린이 2025.03.13 12 0
219622 내 항문 허벌됏나 8 file 윈스턴아커만 2025.03.13 23 0
219621 국제 키스의 날이라는 기념일도 있네 6 file 윈스턴아커만 2025.03.13 13 0
219620 일단 깔롱하게 1트럭박았다 9 file 직구를막아라빨갱이를죽여라 2025.03.13 25 0
219619 이거 개재밌다 4 スペクトラ 2025.03.13 11 0
219618 퇴원함 6 file 직구를막아라빨갱이를죽여라 2025.03.13 18 0
219617 조국 3 file 어린이 2025.03.13 15 0
219616 좆같다 2 file 망고발 2025.03.13 13 0
219615 싫어 일하기... 2 file 망고발 2025.03.13 14 0
219614 개씨잘득이긴한데 2 아이엠이팅구함바가 2025.03.13 8 0
219613 입원하고상태급격히나빠짐 10 file 직구를막아라빨갱이를죽여라 2025.03.13 33 0
219612 낮잠 안 자기 1일차 4 file 아이엠이팅구함바가 2025.03.13 9 0
219611 네흥이들 다 어디가써 3 file 네흥갈끄니까! 2025.03.13 17 0
219610 긴급 3 file 네흥갈끄니까! 2025.03.13 15 0
219609 엉덩이 씰룩거리는거귀엽네 1 아이엠이팅구함바가 2025.03.13 5 0
219608 오늘 꿈에서 회식하는 꿈꿨어 3 file 야마다료 2025.03.13 12 0
219607 앙다일뷰가 아니였던것이야 3 file 네흥갈끄니까! 2025.03.13 17 0
219606 못잤다 2 보시오따 2025.03.13 8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