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온나가 없는걸

도태한남들 추악한 아우성도 결국 하루이틀이지 일베 야갤 주갤 실베할것없이 그런 목소리만 가득하고 떡밥도 젠더이슈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커뮤니티에서 목소리내는 한녀들 병신같은거 대부분의 한남들은 묵시적으로든 명시적으로든 알고 있을건데
근데 그걸 굳이 부득불 끄집어내서 감정을 실어 다시 상기시키고 논쟁을 벌인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구나
물론 이 감정을 자네에게 화살로 돌리려는건 아니다만 그러한 많은 일화들이 있어 왔고 그걸 그냥 한번 짚어보고 싶었구나
근데 이렇게 쓰고보니 나도 별반 다를바 없구나
하여튼간에 그런거만 찾아보면 주갤 튀기아빠들처럼된다 차라리 개조센과 함께 조용히 늙어죽고말지

늙!

늘 그래왔듯이 방법을 찾으려는 건 좋은일이라고 생각하는구나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잡음이 너무 많구나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체념하며 순응하는 사람들과 남은 시간을 조용히 즐기며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민폐구나
그리고 설령 살아나갈 구멍을 찾아낸다 해도 그게 기술적 진보처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구나
그러니 쓴소리 정도는 할수도 있지 않나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