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9131581.png : 먼가 독재자 딸과 러브코메디하는 내용의 꿈을 꾼것같아


관찰자 시점이었는데

평범하게 건방진 소녀인줄 알았는데 계승구도가 끝나고 아바이조차 쩔쩔매며

그러한 비밀신분으로 유학을 온 이웃 나라의 독재자의 숨겨진 딸 이었다?

잘못된 선택을 하면 사방에서 독침이 튀며

수학여행 비행기를 하이잭 해서 본국으로 끌고간다던지

취미로 하는 약에 취해있을때 말했던 헛소리에 강도있게 비판하고 싸대기를 갈겨서

플래그 단단히 세웠던 과거라던지

독침을 갈기는 쭉쭉빵빵한 시녀 간첩년들과의 사이드 스토리까지

차기 독재자 자리에 데릴사위당한 주인공의 운명은?

라는 내용의 꿈이었는데 상당히 완성도 있는 플롯의 꿈 아니냐?

일단 아직 일어날시간이 아니므로 다시 잠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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