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괴하고도 괴상망측한 꿈을 꿈..
아마 비슷한 인터넷 썰 읽은걸 꿈으로 꾼것같음
일단 처음은 동남아? 섬(모래사장이랑 바다가 있었음) 같은데서 조난? 비슷한거 당한사람임
눈을 떠 보니까.. 한국인으로 추정도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해변 광관지 비슷한 곳인데 거기서 멸종 동물 위기? 동물들을 막 불법적으로 가둬놓고 키우던 곳인것같음..
아님 망한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탈출한 건디
그렇게 잔해를 해치고 나가는데 수리부엉이랑 고양이랑 같이 있는데 수리부엉이가 나를 팍 치고 날아가버리고 그걸또 왼팔로 막음 고양이는 갸르릉? 거리면서 바닥에 드러누움
그렇게 또 정신없게 걷다보니 모래바닥에 존나 큰 맹수 발바닥이 찍힌게 보였고 그거보고 놀라서 되돌아 가려다 보니 박살난 퓨마 케이지 같은게 또 눈에 띄임..
ㅈㄴ 정신 없이 달리고 바닷물로 떨어진 인근 섬으로 달려서 도망나감...
다행히 그 곳에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내가 뭔 말을 해도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 표정임
내가 please help me 였나? 도와주세요 였나를 계속 말했는데
이사람들은 이걸 일단 이해한것 처럼 보여서 안심이였고
그래서 바디랭귀지 대로 막 줄 서라는데 섰음..
다행히 그곳은 식당같은 거였는데 살짝 맛이간 순박한 사람들? 이 그곳에서 줄을 서면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었음
일단 내 상태가 안좋아 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오레오 과자 같은걸 날 데려온 사람이 먹으라면서줌
그러면서 베시시 웃으면서 감
나는 그거 들고 줄서는걸 계속 기다림
너무 달아서 오레오 다 안먹고 들고만 있는데
다른데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들 끼리 오레오를 정말 맛?있게
나눠먹는 모습을 봄
그거보고 뭉클해서 먹던 오레오 줄 서던 사람들(앞 뒤 사람들이었을 거임) 하고 나눠먹음
그렇게 기다리다가 내가 밥펄 차례되니 나를 데려온 분이 배식법 및 화장실 사용법? 을 갑자기 알려준다는거임
냄새는 기억이 안나는데(꿈이라 그렁가봄)
쌀밥퍼는데 바로 오른쪽에 오줌누라는 시늉을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럼 똥은 어따누냐는 걸 바디랭귀지로 하니까
벌써 그 단계까지 파악했냐? 라는 듯이 똥 누는 곳을 바로 알려줌
밥솥 아랫 부분에 대변을 누는거였나? 뭔가 알이랑 쌀이랑 똥이랑 삭힌 무언가로 밥을 짓는 그런 해괴망측한 시스템이라 놀라서 그자리에서 튀어나가서 우웩거리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이 똥 퍼먹는 인간들도 자세히 보니 뭔가 행색이 남루한 조난자였던것으로 보였음..
오레오 과자는 나름 그들에게 있어서 사치품인걸로 보였고
부서진 창고? 같은데서 조달하는것 같았음(그래서 까서 봤을때 상태 안좋고 부서진 과자가 많이 보였음)
그리고 쌀도 박살난 무언가로 부터 갖고 와서 해병 쌀밥을 해먹는듯 해 보였음(아마 해병문학에서 모티프를 갖고온게 아닐까 추측됨)
그렇게 멀쩡해 보이는 사람한테 내가 아는 모든 언어로 이야기 해 보니
일본인, 중국인 몇명과 한국인 몇명을 찾아내게 됨
그 분들도 조난당해서 이곳까지 어떻게 흘러들어왔고 밥 모양에 기겁해서 도망친 사람들이었음
그와중에 정찰 나간 외국인 그룹들이 뭔가 집같은걸 찾고
거기서 연기가 나는거였나(이제 꿈일기가 살짝 흐릿해짐)
멀쩡히 옷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니는걸 봤다고 그곳으로 가보자고 함
당연히 나는 이 똥먹는 친구들로부터 달아날수 있으니 간다고 말함
그렇게 탐험이 시작되고 걸어서 불과 얼마안되는 곳으로 갔더니
진짜 그 사람말대로 집(나름 깨끗한)이 보이는 거임
그래서 거기에서도 사람들을 만남
놀랍게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듯한 곳이였던것같음
다행이다라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할려고 집 안에 들어가니
거기도 무언가 식사 파티를 하는듯 보엿음
그렇게 이곳 주인이 어디있는지 앉아서 식사하시는 분들 한테 여쭈어 가며 들어가는데
가면갈수록 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또 기괴한 거임..
삶은 무언가를 먹는거 같았는데 그게 사람의 형상을 하게 됨..
뭔가 잘못 됐다 싶어서 나가려는 찰나
그곳의 주인장이 서빙을 하면서 삶은 사람조각들을 들고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게 됨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얼른 앉아서 한술 뜨고 가쇼잉(국밥 아줌마 말투로)
사근사근하게 말씀 해 주시는데 다들 그 광경을 보고 아까 똥먹는 친구들 때와는 다른 맛이감을 느낌..
그래서 분위기 안 좋은걸 주인장이 느꼈는지
갑자기 자기가 운영하는 곳은 법적으로 문제도 안되고 이걸 먹으면 정력이나 장수에도 좋고 어쩌구 갑자기 열변을 토하시는거임
일단 포커페이스로 애써 거절하고 다시 나갈려는데 거기서 고기를 뜯던 아줌마가 눈을 째리면서 이 맛있는걸 왜 안먹냐는 투로 막 뭐라고 함..
애써 태연한척 다시 그곳을 나서게 됨..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맛이간 사람들 밖에 없는 지옥같은 섬? 인느낌이 들었도 여기서 과연 살아서 도망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됨
일행중 지나쳐온 식당에서 멋모르고 맛이간 음식을 집어먹는 몇명이 그대로 뜌땨이 처럼 되서 헤헤 거리면서 웃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게 됨.
일단 그들도 같은 역경을 헤쳐온 사람이라 버릴순 없으니 일단 또 데리고 다른곳을 정찰 하기 시작함
그렇게 가다보니
북한 영사관이 보였던거임?
진짜 맛이간 사람들만 보다보니
북한 영사관이 정상적인 곳으로 탈출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처럼 보였음;;
나를 필두로 제발 이 지옥같은 곳에서 내보내 달라고 사정사정을 하니 허름해보이는 옷을 입을 사관이 나와서
그럼 언제까지 이곳으로 도망갈 준비를 하라길래
접선 장소와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음
.
.
.
그 시간이 되었음
큰? 배엿나 큰 기계 무언가(탈출용인듯) 를 준비한 북한 사람들이 한민족 끼리는 돕고 살아야죠 허허 라면서 이야기를 하고 일행들도 이제야 살았다고 말하는 찰나..
이 샛기들의 도움은 ㄹㅇ로 한민족 한테만 적용되는 거였음
갑자기 다른 부하들이 한국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따로 묶어서 겪리를 하기 시작함
특히나 그곳의 음식을 조금이나마 먹어서 맛이간 사람들은 건물 박으로 더러운것 본듯이 막 내보내버림
그렇게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항의하던 찰나
그 탈출 기계의 목적지가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걸 듣고
잠에서 깨어버림
아마 비슷한 인터넷 썰 읽은걸 꿈으로 꾼것같음
일단 처음은 동남아? 섬(모래사장이랑 바다가 있었음) 같은데서 조난? 비슷한거 당한사람임
눈을 떠 보니까.. 한국인으로 추정도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해변 광관지 비슷한 곳인데 거기서 멸종 동물 위기? 동물들을 막 불법적으로 가둬놓고 키우던 곳인것같음..
아님 망한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탈출한 건디
그렇게 잔해를 해치고 나가는데 수리부엉이랑 고양이랑 같이 있는데 수리부엉이가 나를 팍 치고 날아가버리고 그걸또 왼팔로 막음 고양이는 갸르릉? 거리면서 바닥에 드러누움
그렇게 또 정신없게 걷다보니 모래바닥에 존나 큰 맹수 발바닥이 찍힌게 보였고 그거보고 놀라서 되돌아 가려다 보니 박살난 퓨마 케이지 같은게 또 눈에 띄임..
ㅈㄴ 정신 없이 달리고 바닷물로 떨어진 인근 섬으로 달려서 도망나감...
다행히 그 곳에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내가 뭔 말을 해도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 표정임
내가 please help me 였나? 도와주세요 였나를 계속 말했는데
이사람들은 이걸 일단 이해한것 처럼 보여서 안심이였고
그래서 바디랭귀지 대로 막 줄 서라는데 섰음..
다행히 그곳은 식당같은 거였는데 살짝 맛이간 순박한 사람들? 이 그곳에서 줄을 서면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었음
일단 내 상태가 안좋아 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오레오 과자 같은걸 날 데려온 사람이 먹으라면서줌
그러면서 베시시 웃으면서 감
나는 그거 들고 줄서는걸 계속 기다림
너무 달아서 오레오 다 안먹고 들고만 있는데
다른데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들 끼리 오레오를 정말 맛?있게
나눠먹는 모습을 봄
그거보고 뭉클해서 먹던 오레오 줄 서던 사람들(앞 뒤 사람들이었을 거임) 하고 나눠먹음
그렇게 기다리다가 내가 밥펄 차례되니 나를 데려온 분이 배식법 및 화장실 사용법? 을 갑자기 알려준다는거임
냄새는 기억이 안나는데(꿈이라 그렁가봄)
쌀밥퍼는데 바로 오른쪽에 오줌누라는 시늉을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럼 똥은 어따누냐는 걸 바디랭귀지로 하니까
벌써 그 단계까지 파악했냐? 라는 듯이 똥 누는 곳을 바로 알려줌
밥솥 아랫 부분에 대변을 누는거였나? 뭔가 알이랑 쌀이랑 똥이랑 삭힌 무언가로 밥을 짓는 그런 해괴망측한 시스템이라 놀라서 그자리에서 튀어나가서 우웩거리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이 똥 퍼먹는 인간들도 자세히 보니 뭔가 행색이 남루한 조난자였던것으로 보였음..
오레오 과자는 나름 그들에게 있어서 사치품인걸로 보였고
부서진 창고? 같은데서 조달하는것 같았음(그래서 까서 봤을때 상태 안좋고 부서진 과자가 많이 보였음)
그리고 쌀도 박살난 무언가로 부터 갖고 와서 해병 쌀밥을 해먹는듯 해 보였음(아마 해병문학에서 모티프를 갖고온게 아닐까 추측됨)
그렇게 멀쩡해 보이는 사람한테 내가 아는 모든 언어로 이야기 해 보니
일본인, 중국인 몇명과 한국인 몇명을 찾아내게 됨
그 분들도 조난당해서 이곳까지 어떻게 흘러들어왔고 밥 모양에 기겁해서 도망친 사람들이었음
그와중에 정찰 나간 외국인 그룹들이 뭔가 집같은걸 찾고
거기서 연기가 나는거였나(이제 꿈일기가 살짝 흐릿해짐)
멀쩡히 옷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니는걸 봤다고 그곳으로 가보자고 함
당연히 나는 이 똥먹는 친구들로부터 달아날수 있으니 간다고 말함
그렇게 탐험이 시작되고 걸어서 불과 얼마안되는 곳으로 갔더니
진짜 그 사람말대로 집(나름 깨끗한)이 보이는 거임
그래서 거기에서도 사람들을 만남
놀랍게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듯한 곳이였던것같음
다행이다라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할려고 집 안에 들어가니
거기도 무언가 식사 파티를 하는듯 보엿음
그렇게 이곳 주인이 어디있는지 앉아서 식사하시는 분들 한테 여쭈어 가며 들어가는데
가면갈수록 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또 기괴한 거임..
삶은 무언가를 먹는거 같았는데 그게 사람의 형상을 하게 됨..
뭔가 잘못 됐다 싶어서 나가려는 찰나
그곳의 주인장이 서빙을 하면서 삶은 사람조각들을 들고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게 됨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얼른 앉아서 한술 뜨고 가쇼잉(국밥 아줌마 말투로)
사근사근하게 말씀 해 주시는데 다들 그 광경을 보고 아까 똥먹는 친구들 때와는 다른 맛이감을 느낌..
그래서 분위기 안 좋은걸 주인장이 느꼈는지
갑자기 자기가 운영하는 곳은 법적으로 문제도 안되고 이걸 먹으면 정력이나 장수에도 좋고 어쩌구 갑자기 열변을 토하시는거임
일단 포커페이스로 애써 거절하고 다시 나갈려는데 거기서 고기를 뜯던 아줌마가 눈을 째리면서 이 맛있는걸 왜 안먹냐는 투로 막 뭐라고 함..
애써 태연한척 다시 그곳을 나서게 됨..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맛이간 사람들 밖에 없는 지옥같은 섬? 인느낌이 들었도 여기서 과연 살아서 도망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됨
일행중 지나쳐온 식당에서 멋모르고 맛이간 음식을 집어먹는 몇명이 그대로 뜌땨이 처럼 되서 헤헤 거리면서 웃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게 됨.
일단 그들도 같은 역경을 헤쳐온 사람이라 버릴순 없으니 일단 또 데리고 다른곳을 정찰 하기 시작함
그렇게 가다보니
북한 영사관이 보였던거임?
진짜 맛이간 사람들만 보다보니
북한 영사관이 정상적인 곳으로 탈출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처럼 보였음;;
나를 필두로 제발 이 지옥같은 곳에서 내보내 달라고 사정사정을 하니 허름해보이는 옷을 입을 사관이 나와서
그럼 언제까지 이곳으로 도망갈 준비를 하라길래
접선 장소와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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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간이 되었음
큰? 배엿나 큰 기계 무언가(탈출용인듯) 를 준비한 북한 사람들이 한민족 끼리는 돕고 살아야죠 허허 라면서 이야기를 하고 일행들도 이제야 살았다고 말하는 찰나..
이 샛기들의 도움은 ㄹㅇ로 한민족 한테만 적용되는 거였음
갑자기 다른 부하들이 한국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따로 묶어서 겪리를 하기 시작함
특히나 그곳의 음식을 조금이나마 먹어서 맛이간 사람들은 건물 박으로 더러운것 본듯이 막 내보내버림
그렇게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항의하던 찰나
그 탈출 기계의 목적지가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걸 듣고
잠에서 깨어버림
이런 썰 혹시 다른 곳에서 보거나 들은 기억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