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웠구나
이딴게 러브코메디?
러브 하지도 않고 코메디하지도 않은데 왜 러브코메디라는 장르가 붙은것이지?
치졸하고 궁상맞고 거북하고 딱하기 짝이 없는 신파극이었다
내청코가 참 잘만든 작품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 작품
평가보니까 주인공의 활약이 많이 잘리고
본격적인 러브코메디는 4권부터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나마 수긍했다만
그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평이 좋은 이유는 잘모르겠구나
개인적으로는 41점 정도를 매기고 싶구나